1972년 12월 29일에 런던, 멕시코시티, 모스크바와 워싱턴에서 통과했고 여러 나라에 서명했다. 중국도 1985년 9월 6일 가입했다. 그러나 해양 오염은 억제되지 않고 오히려 심각해지고 있다.
2008년 2월 14일 보스턴에서 열린 미국 과학 촉진회 연례회의에서 연구원들은 한 장의 지도를 참석자들 앞에서 선보였다. 이것은 일반적인 지도가 아니라 미국 국가의 생태 분석과 합성센터가 그린 놀라운 전 세게 해양오염지도이다.
이지도에 따르면 전 세계 41%의 해역은 17가지 서로 다른 인류활동의 강력한 영향을 받았다. 이런 활동은 해상 채유, 상업 선운, 인류활동으로 인한 종의 침입, 어업 어로, 각종 인위적인 오염 등을 포함한다. 17개 인류 활동을 종합하면 인위적인 해양 위해라는 설명도가 나온다. 설명도에 따르면 인류활동의 영향은 이미 전 세계 각지의 해역에 분포되어 있다. 바다의 오염은 거의 인류가 일으킨 것임에 틀림없다.
사람들은 석유 유출로 오염된 해안을 복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석유 누출은 해양 생물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최근 50년 동안 인류가 해양에 쏟아부은 노폐물은 이미 20배 증가하였으며, 현재 이 성장폭은 여전히 커지고 있다. 특히 대양을 오가는 수십만 톤에 달하는 슈퍼 유조선이 늘어나면서 한 번의 좌초사고나 충돌사고로 수만 톤, 심지어 수십만 톤의 석유 유출로 어류 등 해양 생물들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현재 해양 오염의 80%는 육지에서 왔고 육지 오염물이 바다로 이동하는 것은 전 세계 해양 오염을 초래하는 주요 원인이다. 육지에서 형성된 오염물은 육지에서 먼저 처리하고 배출 기준에 도달한 다음에 제한적으로 바다에 쏟아져야 한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 처리되지 않은 대량의 오염물질이 직접적이거나 간접적으로 바다에 들어가면서 더욱 심해진다. 그밖에 대기에서 온 연기와 먼지와 일부 화학물질도 끊임없이 바다에 들어가고 일부 국가에서 깊은 물에 잠겨 있는 방사성 물질도 증가하고 감소하지 않는다.
2011년 11월 1일에 유네스코 등 기구가 작성한 보고서를 파리에서 발표했다. 보고서는 해양 먼 적이 지구 면적의 약 70%를 차지하지만 1%의 바다만이 보호받고 있다고 밝혔다. 오염이 누적되면서 해양환경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나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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