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은 대략 지구 육지의 3분 1 정도이다. 사막 지역은 식생이 매우 적고 기후가 건조하여 생명의 금지 구역이라고 할 수 있다. 사막은 자연경관에 있어서 연면한 사구로 표현되는데, 큰 사막은 일명 사해라고도 부르며, 사막은 거대한 모래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형상적을 표현하였다. 사막에 모래가 그렇게 많은데 어디서 났지?
이 문제는 적어도 네 가지 해석이 있다.
첫째, 지구 상의 많은 사막은 높은 산맥의 뒤쪽이나 산맥으로 둘러싸인 분지에 있다. 전자는 미국 로키산맥 뒤에 있는 네바다 사막과 같다. 후자는 중국의 타클라 마 칸 사막과 준가르 분지에 있는 고르반 통 고트 사막과 같다. 이러한 사막 모래의 근원은 근처나 주위의 높은 산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 공통점이 있다. 이런 높은 산맥의 해발은 모두 3000미터 이상이고 일교차가 크며 '열팽창과 냉각'의 영향을 받아 산 위의 암석은 쉽게 부서지고 대량의 암석 부스러기가 생긴다. 해발이 더 높으면, 다시 말하면 암석이 얼음권에 들어가면 빙하 연마 작용으로 인해 암석이 풍화된 부스러기 물질이 더 많이 생긴다는 것이다. 이런 부스러기 물질은 결국 빙하에 녹거나 홍수, 하천에 의해 산맥으로 이어져 산맥으로 이어져 산 앞에 대형, 부채모양으로 분포된 암석 부스러기를 형성한다. 이 산맥의 앞 지대가 마침 건조하고 바람이 많은 자연환경이라면, 이 굵기가 섞인 부스러기 물질들은 장기간의 바람에 부식되어 선별된다. 굵은 자갈은 바람에 잘 흔들리지 않고 지표에 머물러 고비가 되고, 바람에 굴러갈 수 있는 모래는 모래 언덕으로 모이고 점점 더 많은 모래 언덕은 사막으로 모인다. 그래서 사막에 있어 인근 고산에서 온 암석이 풍화되어 부서진 것은 대량의 모래가 발생하는 주요 원인이다. 그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은 죽음의 바다라고 불리는 타클라마칸 사막이다.
사막에 있는 모래 언덕은 다양한 모양을 가지고 있는데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것은 초승달 모양의 모래언덕으로 바람이 불고 언덕이 가파른 모양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피라미드형 사구, 선형 사고, 포물선형 사구와 더욱 복잡한 복합형 사구 사슬 등이 있다.
둘째, 어떤 사막 주위는 높은 산이 없지만 마찬가지로 사막을 형성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중국 내 몽골 경내의 콜 친 사지이다. 이들 지역의 모래는 지질 시기의 하천 작용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만약에 한 지역이 지질 시기에 형성된 대형 충적 평원에 있고 기후가 가뭄지역에 적합하다면 장기적인 풍력 작용에 의해 충적 평원을 구성하는 물질도 선별되어 점점 더 많은 모래가 지면에 모여 사막을 형성한다.
셋째, 어떤 사막은 높은 산맥의 뒤에 있지도 않고 지질 시기의 대형 충적 평원에 있지도 않다. 그러면 상술한 사막의 모래는 어디에서 나온 것일까? 우리는 지질 시기 자체에 주로 모래로 구성된 암석, 예를 들어 사암 등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사암은 물리적으로 풍화되면 아주 미세한 모래가 생기기 쉽다. 중국의 오르도스 고원에는 백악기의 사구 암이 광범위하게 존재한다. 오르도스 고원의 모으소 사막의 모래는 초기 백악기 사구 암에서 풍화되었다는 주장이 있다. 그다음으로 지구 표면의 화강암도 풍화되었다는 주장이 있다. 그다음으로 지구 표면의 화강암도 풍화되어 모래가 생기기 쉽다. 만악에 한 지역의 지표면이 주로 사암 등으로 구성되고 지표면이 건조한 환경이라면 장기적인 암석 물리 풍화에서 상기 암석은 점점 부서지고 대량의 모래가 발생하며 사막을 형성할 수 있다.
사막 오아시스는 강과 떨어질 수 없다. 많은 사막의 외곽은 보통 높은 산맥이 존재한다. 산맥에서 유래한 강은 수천리를 달려 다니며 사막으로 뻗어나가고 생명도 그로 인해 존재한다.
넷째, 지구는 북회귀선과 남회귀선 부근에 있는 대륙 서안에도 사막이 분포되어 있어서 남아메리카의 아타카마 사막과 아프리카의 나노 비 사막을 형성한다. 상술한 지역의 사막 형성은 육지와 해류와 날씨 계통의 공통된 영향을 받는다. 현지의 기후는 매우 건조하고 연해 사막의 모래 원천은 파도가 기암 해안에 대한 장기적인 침식과 현지의 기암에 대한 물리 풍화와 관계가 있다.
한마디로 하면 땅이 어디에 있든, 언제 형성된 사막은 결국 모래의 최종 근원은 지구 상의 암석이 부서져서 생긴 부스러기 물질과 관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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