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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기4

모유수유 준비하기 수유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 모유수유 권장 병원을 선택한다. 모유수유에 협조적인 병원은 출산 직후 몇 시간 동안 아기와 엄마가 함께 있도록 배려해주거나 모자동실을 운영한다. 또 아기가 생애 첫 젖 빨기에 성공할 때까지 기다려주고, 상주하는 모유수유 전문가가 필요할 때마다 도움을 준다. 산후조리원 역시 전동 유축기를 갖추고 있고 모유수유 강좌 프로그램이 있는 곳, 모자동실을 운영하는 곳으로 선택한다. 모유수유 계획을 미리 알린다. 출산할 병원에 모유수유 계획을 미리 알리면 출산 후 첫 젖을 먹이기까지의 과정이 순조롭다. 갓 태어난 아기는 정신이 말똥말똥하기 때문에 이때 첫 번째 모유수유를 하면 젖을 먹이기가 쉽다. 출산 후 30~1시간 이내가 가장 좋으며, 병원 측에서 엄마의 의사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잊지.. 2020. 12. 18.
임신중기 건강관리 안전하게 건강관리 태동의 시작을 기억한다. 개인차가 있지만 대개 임신 5개월 정도면 태동을 느낄 수 있다. 태동은 아기가 엄마에게 처음으로 보내는 신호이며, 태아가 잘 성장하고 있는지 판단하고 출산 예정일을 추정하는데 도움이 된다. 유방마사지를 시작한다. 임신 중기가 되면 본격적으로 유선이 발달하면서 임신부 몸은 모유를 만들 준비를 한다. 이때부터 유방과 유두 마사지를 시작한다. 목욕할 때나 잠자기 전 2~3분 정도 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세균이 침투하지 않도록 손을 깨끗이 씻고 손톱도 짧게 정리해 유두에 상처가 나지 않게 한다. 마사지를 꾸준히 하면 유방의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유선 발육이 촉진되어 모유가 잘 나온다. 단, 유두를 지나치게 자극하면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돼 자궁이 수축할 수 있으므.. 2020. 12. 16.
임신중기 건강습관 임신 중기 어떻게 먹을까? 철분 섭취를 늘인다. 태아는 혈액을 만드는데 필요한 철분을 태반을 통해 흡수하고, 모체는 수유 시에 필요한 철분까지 저장해놓는 습성이 있다. 임신 중기부터는 모체의 적혈구가 크게 증가하고, 태아가 필요로 하는 철분량도 늘어난다. 이 시기 임신부에게 필요한 철분량은 하루 30mg. 철분제를 꼭 복용하고 철분이 드뿍 들어 있는 동물의 간, 해조류, 어패류, 녹황색 채소를 챙겨 먹는다. 철분을 섭취할 때는 반드시 단백질과 비타민 c를 함께 섭취해야 한다. 이 두 가지는 10%에 불과한 철분 흡수율을 높여주는 일등 공신이다. -홍차나 녹차에 들어 있는 타닌 성분은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고, 변비를 악화시키므로 식사 전후 1시간 이내에는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칼슘 섭취에 더욱 신경 쓴.. 2020. 12. 15.
임산부 건강한 양수 만들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양수에 대한 지식을 알아보겠습니다. 건강한 양수 만들기 양수는 태아를 지켜주는 생명의 물입니다. 특히 양수의 양은 태아의 안전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정기검진 시마다 측정하는 게 바람직하죠. 양수는 어떻게 만들어지나? 양수란 무엇인가? 자궁강을 채우는 액체로, 모체의 혈액 성분인 혈장의 일부가 양수로 만들어진다. 임신 중기에는 태아의 얇은 피부를 통해 체액이 배어 나와 양수를 만들기도 하고, 태아의 몸속으로 양수가 흡수되기도 하며, 피부의 기공을 통해 배출된 수분이 새로운 양수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임신 16주가 지나면 피부의 기공이 서서히 닫혀 양수가 피부를 통과하지 못하고, 이때부터 태아의 소변이 양수의 주요 공급원이 된다. 임신 초기의 양수는 무색으로 투명한테, 임신 후기.. 2020.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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