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임신중독증 예방과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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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육아 정보

임신중독증 예방과 치료

by 좋은 vlog 2020.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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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과 치료

 

 

 

 

규칙적 생활과 스트레스 관리

 

평소 자주 휴식을 취하면 혈압이 내려가고 태반과 신장에 혈액이 원활하게 공급되어 부종이 가라앉는데 도움이 된다. 두통이 심하거나 심장이 두근거리는 등의 증세는 고혈압에서 비롯되므로 평소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편안하게 생활한다. 관련 징후가 동반되어 나타나는 지도 주의 깊게 살핀다.

 

염분 섭취 줄이고 체중 관리

 

음식을 짜게 먹으면 물을 많이 마시게 되는데, 과다한 수분 섭취는 몸이 붓는 원인이다. 체중이 갑자기 늘어도 임신중독증에 걸리기 쉽다. 신자오가 심장에 부담이 가서 고혈압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임신 후기에 체중이 일주일에 0.5kg 이상 급격히 증가하면 임신중독증을 의심한다.

 

조기 발견

 

임신중독증 위험이 있는 임신부는 진찰을 자주 받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증으로 발전하지 않는 방법이다. 심한 경우 입원 치료를 받아야 하며 자연분만은 어렵다. 아기를 포기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또 하나의 복병, 이상 태반

 

전치태반

 

태반은 보통 자궁의 위쪽에 자리 잡고 있는데, 아래로 내려와 자궁 입구에 자리 잡은 상태를 전치태반이라고 한다. 통증 없는 출혈이 대표 증상으로, 방치하면 출혈성 쇼크 상태에 빠져 임신부와 태아 모두 위험해질 수 있다. 임신 초기 전치태반 진단을 받았다면, 출혈이 조금만 보여도 병원으로 가야 한다. 대개 자궁 구가 약간만 열려도 대출혈이 일어나므로 제왕절개로 분만한다. 태반이 자궁 구를 가로막지 않는 위치에 있고 임신부가 건강하다면 자연분만도 가능하다.

 

 

임신중독증에 걸리기 쉬운 임신부

 

●고령 임신이나 쌍둥이 임신

만 35세 이상의 임신부는 20~30대의 임신부에 비해 발병률이 3배 정도 높다. 나이가 들면 혈관이 노화해 고혈압이나 신장병이 쉽게 생기기 때문이다. 쌍둥이 임신부는 모체에 가해지는 부담이 크기 때문에 일반 임신부에 비해 임신중독증 발병률이 높다.

 

●고혈압이 있는 경우

임신 전부터 혈압이 높은 사람은 임신 후 혈압이 더 올라가거나 임신중독증에 걸리 수 있다. 집 안력이 있는 경우에도 발병률이 높다.

 

●신장 질환이 있는 경우

신장이 좋지 않거나 신장병을 앓은 임신부는 임신 후반기에 신장의 부담이 커지는 것을 견디지 못해 임신중독증에 걸릴 수 있다.

 

●당뇨병이 있는 경우

당뇨병에 걸리면 태아가 너무 커져 신장과 심장에 부담을 준다. 일반 임신부에 비해 발병률이 40배나 높다.

 

●비만인 경우 

임신 전부터 비만이던 사람이나 임신으로 몸무게가 급격히 늘어난 사람은 발병률이 3~4배나 높다. 살이 찌면 신장과 심장에 부담을 주어 혈압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태반 조기 박리

 

태아가 자궁 밖으로 나오면 태반이 자연히 떨어져 나오는데, 분만하기도 전에 태반이 자궁벽에서 벗겨져 떨어지는 현상을 태반 조기 박리라고 한다. 고혈압일 때 잘 나타나며, 산모의 연령이 높거나 출산 횟수가 많을수록 발생률이 높다. 과거 유산이나 조산, 사산 등의 경험이 있는 임신부에게도 잘 나타난다. 넘어지거나 심하게 배를 부딪쳐 압박을 받은 경우 등 사고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 임신 후기에 많이 발생하며 불규칙한 복통이 계속되고, 배가 단단해지는 것이 특징. 태반이 박리되면 출혈량이 많아지면서 혈압이 떨어져 태아는 산소 부족을 겪고, 임신부는 출혈 과다로 위험해진다. 조금만 늦어도 태아를 살리지 못하므로 갑작스러운 통 증후 태동이 줄거나 출혈이 있으면 즉시 응급 수술이 가능한 병원으로 간다. 

 

 

글, 사진 자료수집 <임신 출산 육아 대백과> 발행인 김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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