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9일에 중국은 30년에 걸친 중국 56개 민족 피부결 조사를 완성했다. 중국은 전 민족 피부결 조사를 완성했다. 중국은 전 민족 피부결 조사를 마친 세계 최초 국가가 되었다.
피부 무늬는 지문, 손금, 족문 등을 포함하는데 이것은 영장목 동물 특유의 생물학적 특징으로 선별 뿌리 찾기와 근원 찾기의 유전적 표기 물로서 과학자들은 피부 무늬 연구를 통해 민족의 기원과 이동 경로를 추적할 수 있다.
우리는 손가락 끝에 있는 손바닥 피부에 울퉁불퉁한 무늬가 있다. 대충 보니 각자 지문이 똑같이 생겼다. 사실 자세히 살펴보면 각자의 지문이 다르고 세상에서 똑같은 지문을 찾을 수 없다.
피부의 결과는 생리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기 때문에 지문, 손금, 족문에 대한 연구는 이미 독립된 학과가 되었고 유전학, 법의학, 인종학, 민족학 등 분야에 널리 응용되었다. 공안 부문도 범행자들이 남긴 지문 자국을 수사사건의 중요한 단서로 삼고 있다. 지분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지문 자국에 따라 누가 범인인지 감별할 수 있다.
왜 사람마다 지문이 다른가? 원래 이것은 사람의 유전적 특성에 의해 결정된다. 사람의 유전적 특징은 난자와 정자의 특수한 유전물질 염색체에 포함된다. 염색체는 유전자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유전자마다 모발의 색, 눈으로 보는 모양, 지문의 특징 등을 조절하고 있다. 우리가 태어나기도 전에 모체의 태아시기에 지문이 형성되었다. 태어난 후 지문은 이미 평생 변하지 않는 하나의 표지가 되었다. 지문은 피부에 여러 개의 작은 알갱이가 배열돼 있는데, 사람마다 배열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다른 지문이 생긴다. 이런 피부에 있는 작은 알갱이 들은 감각이 매우 예민하다. 손으로 어떤 물체를 만져보면 매끄러운 것인지 거친 것인지 알 수 있다. 부드러운 것인지 단단한 것인지, 차가운 것인지 뜨거운 것인지, 예민한 각종 정보 냉, 열, 부드러움, 딱딱함 등을 뇌 사령부에 보고한 다음 뇌는 정보에 따라 호령한다. 지문은 또한 피부의 마찰을 증가시키는 작용을 가지기 때문에 손가락으로 물건을 꽉 잡고 미끄러지지 않으며 우리가 그림 그리기, 글쓰기, 자수 등 여러 가지 정교한 작업을 할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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