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김이슬이 v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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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개월별 태동의 변화 개월별 태동의 변화 태동의 이해 임신 5개월부터는 느낄 수 있다. 태아는 임신 8주 정도 되면 위치를 바꾸거나 몸을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실제로 엄마가 태동을 느끼는 시기는 임신 18주 전후이다. 초산인 경우 임신 18~20주, 경산부는 15~17주에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이는 평균치일 뿐 20주 이후에 느끼는 경우도 많다. 경산부가 초산부보다 빨리 느끼는 이유는 이전의 출산 경험으로 복벽이 늘어져 태아의 움직임이 쉽게 전달되기 때문이다. 또 날씬한 임신부가 상대적으로 태동을 일찍 그리고 더 많이 느낀다. 자궁벽과 자궁을 둘러싸고 있는 피하지방이 적어 태아의 움직임을 좀 더 민감하게 느끼기 때문이다. ▲엄마가 배고프면 태동이 줄어든다. 임신 중 모체의 영양 결핍으로 심한 배고픔을 오랫동안 경험한 태아는.. 2020. 12. 14.
임산부 산후조리원 선택하기 3탄 내 집에서 산후도우미 장점 1 전문 산후조리를 받을 수 있다. 편안한 내 집에서 전문 산후조리 교육을 받은 사람에게 보살핌을 받을 수 있다. 산후 체조와 좌욕, 유방 마사지 등 산후조리와 목욕시키기, 기저귀 갈기 등 아기 돌보기를 능숙하게 해낼 뿐 아니라 가족의 식사까지 챙겨준다. 별도의 비용을 지불하면 큰아이까지 돌봐주기 때문에 산모는 육아와 살림 걱정에서 벗어나 마음 놓고 쉴 수 있다. 산후도우미는 입주형과 출근형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근무시간에 따라 비용이 다르다. 휴일 근무, 쌍둥이 돌보기도 요청할 수 있다. 장점 2 남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시댁이나 친정에서 산후조리하는 때와 달리 남편의 적극적 육아 참여가 가능하다. 출퇴근형 도우미라면 산후도우미가 하는 걸 옆에서 지켜보면서 산후조리나 .. 2020. 12. 10.
임산부 산후조리원 선택하기 2탄 친정, 시댁에서 장점 1 경험이 풍부한 어른이 곁에 있어 마음이 든든하다. 출산과 육아 경험이 풍부한 어른이 있어 심리적으로 든든하다. 첫아기를 낳은 산모는 아기를 안는 것조차 서툰 경우가 많은데, 친정어머니나 시어머니가 아이를 돌보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육아의 기초를 배울 수 있다. 장점 2 다른 조리법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용이 적게 든다. 산후조리원이나 산후도우미를 이용할 경우 만만치 않은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그러나 친정이나 시댁에서 산후조리를 하면 부모님이 자식과 손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낌없이 베풀어주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비용이 적게 드는 편이다. 그렇다 해도 산후조리 기간은 3주를 넘기지 않는 것이 좋으며, 산후조리가 끝난 후에는 감사하다는 말을 하는 등 고마움을 표현하는 걸 잊지 않는다. .. 2020. 12. 10.
임산부 산후조리원 선택하기 1탄 출산 후 산후조리는 어디서 할까? 부단히 선택하는 순간... 각각의 장, 단점을 정리해놓았으니 함께 보시죠. 산후조리원에서 장점 1 산후조리에 전념할 수 있다. 집을 떠나 전문기관에 들어가므로 전적으로 자신의 몸만 돌보며 생활할 수 있다. 전문가가 아기를 돌봐주기 때문에 아기에 대한 신경을 덜 쓰고 안정을 취하면서 시기에 맞게 몸조리를 할 수 있다 대체로 산모의 몸 회복이 빠르고 염증과 통증 등 출산으로 인한 후유증도 적다. 신생아는 밤낮이 따로 없기 때문에 밤에도 안아주고 돌봐주어야 한다. 산후조리원에서는 전문 간호사가 돌봐주므로 밤에도 맘 놓고 쉴 수 있다. 장점 2 프로그램과 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산후 체조나 체형관리를 도와주는 요가, 유방 마사지를 비롯해 아기 돌보기 강좌, 모빌, 장난감.. 2020.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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